<우리의 자리는 우리가 만든다>전시는 함께 대학원과정을 수학했던 19명의 작가들이 함께하는 전시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 도예가들은 ‘위치’라는 키워드를 스툴(Stool)의 형태로 풀어내고자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각종 공모와 전시기회 신진예술가로 활동을 하며 작품을 출품하고 누군가 선택해주기를 기다리는것에 한계를 느꼈다.젊은 작가 넷은 함께 수학했던 동료들을 모아 신진 예술가로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위치, 혼란한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 위치 등 현재 우리가 놓여 있는 상황. “위치”라는 키워드를 통해 “스툴(stool)” 전을 기획했다. 전시작가: 강용석, 강주연, 김수영, 김예린, 김지현, 김혜린, 나희수, 류호식, 송효정, 원슬비, 유충식, 이연주, 이지은, 이휘향, 전원원, 정민선, 정인혜, 차수빈, 최석재 전시 제목: <우리의 자리는 우리가 만든다>관람 기간: 21.09.29-21.10.10 /1-7pm , 마지막10월10일 1-4pm, 월화 휴관 전시 장소: WWW SPACE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404-32, 지하 1) @www__space 😷WWW SPACE 전시장 수용인원 최대 9명입니다. ‼️마스크 미착용 입장이 불가합니다.‼️미열 또는 감기증상이 있으신분들 방문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전시장 입구 출입자 명부 작성 부탁드립니다.‼️취식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