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의 부재 사물은 작용 원리, 구조, 체제를 바탕으로 기능성에 주목하여 사용된다. 우리는 결핍된 공간 안에서 형태가 획일화된 사물들과 살아간다. 모든 사물들이 점점 규격화 되고 필요성에 의해 존재하게 된다. 시각적 자극은 백색 소음과도 같다.이 공간을 통해 익숙하다 못해 지루해진 사물에 시각적 적막감을 해소하려고 한다. 전시작가 : 김자영, 연지현, 윤서정, 이시산, 최나은전시 제목 :’자극의 부재’관람 기간 : 20.05.20-20.05.30 (월,화 휴관) 1-7pm출품작 : 입체물전시장소 : WWW SPACE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404-32, 지하1)@www__space ‼️마스크 미착용 입장이 불가합니다.‼️미열 또는 감기증상이 있으신분들 방문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