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 사이》 숨김에도 구도가 있고, 감정에도 배치가 있다. 김태연의 작업은 표면과 외피가 장면을 조직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인물을 둘러싼 형상들은 어느 순간 장면의 중심이 되고, 감춰진 존재는 그 뒤와 곁, 혹은 틈 사이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색과 패턴은 시선을 붙잡고 흩뜨리며 형태 위에 또 다른 표면을 만든다. 그의 작업에서 껍데기는 몸과 무게를 얻고, 하나의 존재로 서기 시작한다. .. 글: 서지인 표면 사이김태연26.06.10 - 26.06.21Wed-Sun 12:00 - 19:00Mon,Tues ClosedLAST DAY 26.06.21 12:00-16:00WWW SPACE 2 @wwwspace21F, 163-5, World Cup-ro, Mapo-gu, Seoul:: wwwspace.kr2@gmail.comhttp://www.instagram.com/wwwspac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