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y I Hold You》김소형은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대상 그 자체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 그리고 그것이 놓인 환경이라고 믿는다. 그에게 작업은 명확함을 증명하는 행위가 아니라, 명확하지 않음을 견디는 방식이다. 이 조각들은 고정된 확실한 존재라기보다 어떤 구체적인 양상에 더 가깝다.최연희는 이미 자리를 잡은 구조가 놓여 있는 방식을 통해 존재가 지속되는 과정을 관찰하고, 침묵속에서 변형된 복숭아씨를 곁에 두는 방법을 제시한다.-우리는 서로 다른 시점에서 b를 포착했고, 그를 다시 마주하고자 했다.그가 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혹은 찾기로 했다. 이 전시는 그 기다림의 형식이며 어딘가 존재한다고 믿는 b가 이 곳을 통과할지는 알 수 없다.포스터: 조강빈 @chokangbin김소형, 최연희A Way I Hold You26.03.25 - 26.04.05Wed-Sun 12:00 - 19:00Mon,Tues ClosedLAST DAY 26.04.05 12:00-16:00WWW SPACE 2 @wwwspace21F, 163-5, World Cup-ro, Mapo-gu, Seoul:: wwwspace.kr2@gmail.comhttp://www.instagram.com/wwwspac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