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urning After》 《The Mourning After》는 애도의 행위가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과정에 주목한다. 이는 과거와 현재의 감정을 연결하며, 부재하는 것으로부터 새로운 존재를 바라보게 한다. 세 작가는 사라진 존재의 흔적들을 현재로 불러오고, 그것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감각으로 우리 앞에 머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시를 통해 그들은 애도의 과정에서 시간과 감각이 맞닿는 새로운 층위를 만들어낸다.- 서문 中 글: 이린 최가은, 추예윤, 방민서The Mourning After25.06.18 - 25.06.29Wed-Sun 13:00 - 19:00(Mon-Tues Closed)25.06.29 LAST DAY 13:00-16:00WWW SPACE 1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6길 37, B1B1, 37, Mangwon-ro 6-gil, Mapo-gu,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