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이나 딸기나 포도나 좋아하는 과일을 잔뜩 먹어서 배탈이 나던 때도 있었다. (수박이 되는 꿈)} {종종 들었던 소리를 들었고보고 싶은 걸 봤고하고 싶은 생각을 했다. (연꽃이 딸기가 될 때)} 마음이 앞서면 그런 일이 생긴다. 괜히 웃어서 더 민망했다.착각을 했다. {두근두근거려서 아무 날에나 뛰었는데풀이든 흙이든 냄새가 잘났다.(발)}{구름은 모양이 다양해서 좋다. 우리집 강아지도 그렇고(좋아하는 것)}{명절이면 아빠다리로 모여 앉아 아빠들 오빠들 다리털이 만났다.(삼촌)} 손을 흔든 것 같아서 같이 흔들었는데 옆 사람한테 한 거래, 그래도 그때 되게 반가웠다. 계명선아이는 사랑을 할 수 있을까25.06.04 - 25.06.15Wed-Sun 13:00-19:00Mon,Tues Closed25.06.15 LAST DAY 13:00-16:00WWW SPACE 2 @wwwspace21F, 163-5, World Cup-ro, Mapo-gu, Seoul:: wwwspace.kr2@gmail.comhttp://www.instagram.com/wwwspace2